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10
조회 : 1,773
|
롱아일랜드에 있는 조아 플라자에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저녁 8시에 공연되는 댄스 드라마 ‘스틸 인 러브’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스틸 인 러브’는 10명의 무용수들이 춤과 음악, 마임 등의 몸짓으로만 표현하는 보다 큰 초월적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안무를 짜는 데만 두 달, 무용수들의 연습에만 석달을 투자했을 정도로 공들인 작품입니다. INT) 윤선주 - ‘스틸인러브’ 디렉터 "사랑을 많이 그리며 사는데 상처도 많이 받고 살잖아요. 그게 사람끼리 가지는 사랑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이 얼마나 더 깊고 은혜로운지 제가 경험하고 스텝들이 경험해서 같이 만들어봤습니다 " 이번 공연은 특별히 기회를 봐야 갈 수 있는 전문극장이 아닌 문화센터의 작은 공간에서 펼쳐진 공연으로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으며, 무용수들의 열정적인 춤을 통해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동시에 주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뉴욕에서 CTS 이수진입니다. |
이전글
제20회 열린문음악회
다음글
제21회 정암신학강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