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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10
조회 : 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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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기사1 단신 WEA 이사회 ․ 국제지도자회의 (양화수) WEA 세계복음주의연맹 이사회와 국제지도자회의가 오늘(10일)부터 4박5일간 분당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WEA 김상복 의장을 비롯해, 국제대표 제프터니클리프와 각 국의 복음주의 대표 36명입니다. 이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연합’을 주제로 선교적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특히 한국교회가 주목하고 있는 2014년 총회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울러 오는 12일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만찬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중국을 방문해 정부와 교회 지도자들을 접견할 계획입니다. WEA 이사회 ․ 국제지도자회의 // 10 - 14일 / 할렐루야교회 선교협력방안 ․ 2014년 총회 논의 영상취재 최병희 1110기사2 VOT 아동인권 위한 다큐사역 - 30일 기도운동 ‘하카니 이야기’(정희진) 어제 인권침해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국제예수전도단의 30일 기도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와 함께 브라질 아마존에서 부족의 무속신앙 때문에 죽을 뻔했던 어린이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드라마도 제작됐습니다. 유아살해의 비극적인 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기도를 호소하기 위해서입니다.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브라질 아마존 밀림의 수루와하 부족. 평화로운 듯 보이는 이 부족에게는 한가지 악습이 있습니다. 바로 유아살해. 장애인이 태어나면 마을에 저주가 찾아온다고 생각해 아기를 산채로 매장하는 것입니다. 주민들은 2살이 되도록 제대로 걷지 못했던 ‘하카니’를 제물로 바치기로 합니다. 하카니 부모들은 결국 차라리 자신들이 죽는 편이 낫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이제 하카니를 생매장하는 일은 오빠의 책임이 됐습니다. 하지만 차마 동생의 죽음을 볼 수 없었던 하카니 오빠 비비는 흙 속에 파묻힌 동생을 끌어안고 마을을 도망칩니다. SOT 수루와하 부족(말자막) 밀림에서 폭우와 벌레, 배고픔을 견디며 살던 남매는 20년 동안 수루와하 부족을 위해 사역하던 선교사 부부를 찾아오고, 따뜻한 사랑과 치료로 빠르게 회복됩니다. 하카니 이야기를 다큐로 만든 이는 예수전도단 창시자 로렌 커닝햄의 아들이자 세계적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데이빗 커닝햄입니다. 특히 커닝햄은 원주민들을 출연시켜 현장감을 더했습니다. 다큐는 하카니를 죽이려 했던 부족을 다시 찾아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는 모습도 담았습니다. SOT 수루와하 부족(말자막) 하카니 이야기가 브라질에 알려지면서 밀림 부족의 유아살해 관습을 뿌리뽑고 아이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예수전도단은 30일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커닝햄의 제작사 자이언트킬러는 앞으로 관련 다큐멘터리를 계속 제작해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아동인권 위한 다큐사역 브라질 밀림 부족, ‘유아살해’ 악습 남아 하카니, 생매장 직전 오빠 도움으로 탈출 SOT 수루와하 부족(말자막) 아이를 다시 데려와! 우리 부족을 위해 죽어야 하는 아이야! 지금 그대로 가버리면 다신 우리마을에서 살지 못할 줄 알아! 하카니 남매, 선교사 도움으로 건강회복 로렌 커닝헴 아들인 데이빗 커닝헴 제작 SOT 수루와하 부족(말자막) 우리가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부족뿐만 아니라 다른 부족에게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카니 이야기’로 아동인권 보호 움직임 커닝헴 “관련 다큐 계속 제작할 것” --------------------브릿지-------------------- 1110기사3 VOT 아동범죄 기획 ① 알아야 막을 수 있다! (양화수) CTS뉴스는 급증하는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기획보도를 마련했는데요. 최근 아동 대상 범죄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독교 가정과 교회에도 취약한 요소가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최근 아동 대상 범죄자들은 아이들을 유인하기 위해 관심거리나 부모와의 거짓 친분을 사용하는 대신, 길을 묻거나 차에 떨어진 물건을 찾아달라는 식의 요청하는 방법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유인책은 특히 어려운 이들을 도우라는 교육을 착실히 받고 자라온 기독교 가정의 아이들이 더 쉽게 응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INT 김미옥 부장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또한 범죄자와 피해 아동의 거주지, 또 유인된 장소와 범죄 장소가 모두 한 동네에 위치한다는 사실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피해아동의 규칙적인 동선을 미리 파악했다가 가장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범행을 저지르는데, 인적이 드문 주일 낮 시간 교회를 오가는 아이들의 길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INT 최현철 부장 // 'K'교회 유치부 아동 대상 범죄의 40%는 아는 사람을 통해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교회 아동 부서 봉사자들에 대한 신원 검증과 가정 심방은 필수적이며, 홀로 살면서 사회활동이 적거나 아동에 지나친 애착을 보이는 사람들은 더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INT 김미옥 부장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STD 교회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예외일 수 없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범죄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아이들에게 교육함으로써, 사전에 예방하는 길 뿐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아동범죄, 알아야 막을 수 있다! 아동범죄특징 1> 도움을 요청하면서 유인한다 기독교 가정 아동, 요청에 쉽게 반응 INT 김미옥 부장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아동범죄특징 2> 아동의 생활 반경에서 이뤄진다 교회 오가는 길, 예외 될 수 없어 INT 최현철 부장 // 'K'교회 유치부 아동범죄특징 3> 40%는 지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아동대상 봉사자에 대한 검증 필수 INT 김미옥 부장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1110기사4 VOT 아동범죄 기획② 이렇게 예방하세요! (고성은) 이같이 교회와 기독교 가정에도 취약한 요소가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지, 예방과 교육방법을 소개합니다. 계속해서 고성은기잡니다. -------------------------------------------------------------------- 유치부 예배를 마친 예은이는 선생님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갑니다. 어두운 계단도 선생님과 함께라면 안전합니다. 내수동교회 유치부는 예배 전과 후 교사가 어린이들을 직접 집으로 데려다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혼자 교회에서 집으로 오가는 것이 범죄 노출에 쉽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어린이들의 안전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 간의 친밀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INT 우미정 집사/ 학부모----------ch2 에 있습니다. 교회학교에서 인형극과 역할극으로 예방교육 하는 것도 유익합니다. 어린이집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동 성범죄 예방 인형극’ 을 교회에서도 공연함으로써, 낯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특히 교회는 가족이 함께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모와 아이가 예방공연을 같이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아동성범죄 대처방안에 대한 부모교육도 실시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INT 장세연 간호사/ 서울해바라기아동센터 갈수록 잔인하고 심각해지는 아동대상 범죄. 교회학교의 작은 주의와 관심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아동범죄, 이렇게 예방하세요! 예배 후 교사가 직접 집까지 INT 우미정 집사/ 학부모 교회, 예방인형극으로 대처교육 필요 부모‧아이 함께 공연보고 교육 효과적 INT 장세연 간호사/ 서울해바라기아동센터 1110기사5 단신 제21회 정암신학강좌(박새롬) 세계적 칼빈학자인 미국 피터 릴백 박사 초청 정암신학강좌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주최로 열렸습니다. 피터 릴백 박사는 ‘목회의 관점에서 본 칼빈의 언약 신학’을 주제로 2번의 강연을 통해 칼빈의 언약신학을 소개하고 그에 대조되는 세대주의를 비평했습니다. 피터 릴백 박사는 “세대주의는 시대마다 하나님은 다르게 역사하며 하나님의 왕국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보는 시각이지만 “언약신학은 하나님의 왕국은 이미 왔고 더 훌륭한 왕국이 올 거라 믿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언약신학을 따르는 자는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며 거룩한 삶을 사는 자”라고 강조했습니다. 피터 릴백 박사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웨스트민스터신학교 학장이자 필라델피아 프로클레메이션 장로교회 목사로 책 ‘칼빈의 언약사상’ 등을 집필했습니다. 제21회 정암신학강좌 // 10일 / 화성교회 피터 릴백, ‘칼빈의 언약사상’ 강해 “언약사상, 성례적 삶 사는 것” 영상취재 전상민 1110기사6 VOT 몸짓으로 전하는 하나님 사랑 - 댄스드라마 ‘스틸 인 러브’(뉴욕방송) 인간의 풍부한 몸짓은 언어 못지않게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데요. 춤과 마임으로 하나님 사랑을 표현한 한 기독교 댄스 드라마가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뉴욕에서 이수진 기잡니다. ------------------------------------------------------------------- 롱아일랜드에 있는 조아 플라자에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저녁 8시에 공연되는 댄스 드라마 ‘스틸 인 러브’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스틸 인 러브’는 10명의 무용수들이 춤과 음악, 마임 등의 몸짓으로만 표현하는 보다 큰 초월적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안무를 짜는 데만 두 달, 무용수들의 연습에만 석달을 투자했을 정도로 공들인 작품입니다. INT) 윤선주 - ‘스틸인러브’ 디렉터 "사랑을 많이 그리며 사는데 상처도 많이 받고 살잖아요. 그게 사람끼리 가지는 사랑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이 얼마나 더 깊고 은혜로운지 제가 경험하고 스텝들이 경험해서 같이 만들어봤습니다 " 이번 공연은 특별히 기회를 봐야 갈 수 있는 전문극장이 아닌 문화센터의 작은 공간에서 펼쳐진 공연으로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으며, 무용수들의 열정적인 춤을 통해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동시에 주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뉴욕에서 CTS 이수진입니다. DVE 몸짓으로 전하는 하나님 사랑 댄스드라마 ‘스틸 인 러브’// 美 뉴욕 롱아일랜드 조아플라자 하나님 사랑, 마임 등 몸짓으로 표현 SOT) 윤선주 // ‘스틸인러브’ 디렉터(말자막) "사랑을 많이 그리며 사는데 상처도 많이 받고 살잖아요. 그게 사람끼리 가지는 사랑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이 얼마나 더 깊고 은혜로운지 제가 경험하고 스텝들이 경험해서 같이 만들어봤습니다" 영상취재 미주방송 대니얼 이 1110기사7 단신 제20회 열린문음악회(이동현) 교육과 상담 사역을 통해 소외이웃과 청소년 사역에 헌신해 온 열린문청소년재단이 9일 피학대아동놀이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열림문청소년재단 대표 황점곤 목사는 “우리 사회는 가정폭력과 컴퓨터 중독 등으로 심리적 부적응을 겪는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놀이치료센터가 필요하다”며, 후원과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음악회는 컨티넨탈 싱어즈의 찬양과 열린문크로마하프연주단의 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으며, 유리상자 이세준과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결성한 CCM그룹 줄라이 프로젝트와 송정미 사모 등이 특별출연했습니다. 제20회 열린문음악회 // 9일 / CTS 아트홀 “심리부적응 아동 위한 치료센터 필요”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1110기사1 단신 엔플러스 교회사역 연구소 전도 전략세미나(광주) 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는 광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전도와 새신자 정착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김인하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신앙인의 사명이고 전도는 신앙성장의 최고도구"라며 "효과적 전도를 위해서는 불신자를 이해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전도 및 새신자 정착세미나 // 9 - 10일 / 광주 빛과소금교회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091110기사2 단신 무학산기도원 봉헌예배(경남) 경남 마산 무학산기도원이 전기누전으로 전소된 지 3년 만에 기도원을 신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역 목회자와 성도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구동태 감독은 “참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충만과 기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957년 건축된 무학산기도원은 2006년 8월 전기누전으로 전소됐다가 올해 7월 대예배실과 숙소, 교육관 등 2층 규모로 신축됐습니다. 무학산기도원 봉헌예배 // 8일 / 무학산기도원 “성령충만 위해 전심으로 기도해야" 전기누전으로 전소, 3년 만에 신축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091110기사3 단신+int 외북교회 창립 60주년 감사예배(청주) 청주 외북교회는 교회창립 6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심홍주 목사는 "지난 60년을 넘어 앞으로 펼쳐질 앞날에도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심홍주 목사 / 외북교회 60주년 기념교회를 인도에 건립하고자 합니다. 이일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고 동참해주신 모든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어 2부 기념행사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진행됐습니다. 교회창립 60주년 감사예배 // 8일 / 청주 외북교회 int) 심홍주 목사 / 외북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1110기사4 단신 제4영도교회 60주년기념 홈커밍데이(부산) 제4영도교회는 설립 6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와 축하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원로목사 조긍천 목사는 "가난한 교회 목회를 통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게 됐다"며 "하나님 이름으로 시작된 교회는 반드시 그 분께서 책임지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4영도교회 출신 교역자들의 환영식과 함께 고신대 페로스 합창단의 축하음악회가 진행됐습니다. 1949년 제일영도교회의 분교회로 설립된 제4영도교회는 2008년 60주년 기념교회로 제주은혜교회를 개척했습니다. 6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및 축하음악회 // 제4영도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091110기사5 단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 초청 음악회(전북) 전주바울교회는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 초청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13세 때 독일 마인츠 음대에 최연소로 입학하고, 독일 총연방 청소년콩쿠르 1위로 입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양은 “음악 꿈나무들에게 믿음으로 승리하는 증거물이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역주민과 성도 2천여명에게 ‘시편23편’ ‘카르멘환상곡’ 등 다양한 곡으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지역주민 함께 하는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 초청 음악회 // 8일 / 전주바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091110기사6 단신 사랑의 지팡이 설립 5주년기념 감사예배(울산) 울산 큰빛교회는 '사랑의지팡이'운동 설립 5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조태환 목사는 "진짜 이웃은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자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랑의지팡이' 운동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청소와 세탁, 병원동행, 이미용 목욕봉사 등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랑의지팡이’ 설립 5주년 기념 감사예배 // 울산 큰빛교회 CTS 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091110기사7 단신 사랑나눔 바자회(울산) 울산 온유교회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지역 시장상인들도 동참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각 지역 특산물이 도매로 직접 거래돼 저가에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울산 동구지역 초, 중, 고등학생 10명의 장학금으로 지급됩니다. 장학기금 마련 위한 '사랑나눔바자회' // 울산 온유교회 CTS 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수익금, 울산동구지역 학생 10명 장학금 오늘의 단신 에덴공원과 노아의 방주 등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기독교 종합연수원 ‘바이블 테마랜드’가 제주에 조성됩니다.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는 9일 설명회에서 “세계 선교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바이블 테마랜드를 제주에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교, 전시, 테마, 커뮤니티 등 6개의 시설로 구성되는 바이블 테마랜드는 2013년 4월 완공됩니다. 세계 최대 ‘바이블 테마랜드’ 제주 조성 경남점자정보도서관이 83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하트 블라인드 체임버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가졌습니다. 이날 예장고신 총회장 윤희구 목사는 “점자를 통해 글을 읽지 못했던 장애의 아픔들이 치유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경남점자정보도서관은 시각장애인들의 문자사용 기회를 확대하고 재활과 자립의지를 강화하고자 점자교육과 컴퓨터교육, 점자도서 구입, 대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83주년 ‘점자의 날’ 기념 공연 열려(영상) 대구경북지역 신구약 성경강좌를 위한 대구에스라센터가 개원예배를 드렸습니다. 에스라하우스 원장 노우호 목사는 “하나님 말씀이 올바르게 전파되는 센터로 쓰임받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에스라성경강좌는 말씀사랑교회 강철원 목사를 강사로 12월까지 매월 진행됩니다. 성경강좌 위한 '대구에스라센터' 개원(영상) 제1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기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밭제일교회가 그리스도의교회와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교회와 교단별 목회자 팀 등 27개 팀이 참가한 축구대회는 10월31일부터 2주간 예선과 결선리그로 진행됐습니다. 제1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축구대회(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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