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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15
조회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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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사도행전16:6-10
여러분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교육을 잘 받으면 /좋은 환경에 있으면 사람의 마음이 변화될까요? 교육이나 환경이 도움은 되지만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바꾸지 못합니다. 인간의 변화는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만이 변화가 가능합니다. 내 의지나 나의 지혜로 내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어떤 안경으로 세상을 보십니까? 선글라스입니까? 돋보기입니까? 내가 어떤 안경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세상은 달라지게 됩니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안경은 하나님께서 선물하신 성령의 안경입니다. 성령의 안경을 쓰고 보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이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소아시아 지방 <지금의 터키지역>을 다니면서 1 <예수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부르기아와 갈라디아를 거쳐서 비두니아로 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가고자 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급한 일)이라 할지라도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응답받고) 해야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바울의 전도계획, 자신의 욕심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셨습니다.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그 길을 막은 것입니다. 지금도 성령께서는 예배하는 공동체, 거룩한 교회에서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기도할 때 가슴속에 들려주시는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찬송을 통해서> 감동으로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의 권면을 통해서 말씀하기도 하시며2 -일어난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 성도님들 성령님의 들려주시는 음성에 민감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저하지 마시고 <아멘>으로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왜 그러실까?>의심이 들 때도 있습니다. <내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 순종하는 길이 진정 승리의 길이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인가 아니면 내 육신의 욕심인가를 구별하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고민될 때. 정확한 <판단기준>이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대로 결심하면 평안이 있습니다. 그 일이 힘들고 때로는 손해보는 일일지라도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평안이 있습니다. 자기의 욕심이 포함된 일이라면 마음이 불안합니다. 평안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협조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게도 기쁨이 없습니다. 3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해밍웨이가 이런 글을 썼습니다. 선이란 무엇인가? 뒷맛이 좋은 것이다. 악이란 무엇인가? 악이란 뒷맛이 나쁜 것이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뒷맛이 좋습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용서하게 됩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웃게 됩니다. 올 한해 우리 성도님들 성공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원하십니까? 무슨 일이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성령님과 친해야져야 합니다. 성공의 척도는 내가 성령하나님과 얼마나 친해지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나의 동업자는 성령님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성령님과 동업자가 되면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가 가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무엇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면 복된 만남을 주십니다. 4 바울이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왔기에 하나님께서는 루디아를 만나게 해 주셔서 빌립보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가는 자에게 하나님의 권세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 성도님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감으로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만남의 축복과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