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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5
조회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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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시골교회 수요예배시간 시골장터에서 장사하시던 영수님이 교회종소리를 듣고 급히
의복을 갈아입고 예배를 인도하기시작했다. 찬송을 부르고,기도를 시킨던중 무슨설교를 할까 고민하다가 가게앞의 병아리를 머리에 떠올리고,범사에 감사하라란 성경을 읽고 설교를 시작했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많은것을 받고 살지만 감사가 부족합니다. 그러나 미물인 병아리도 물한모금먹고 하늘을 향해 감사,감사 물한모금먹고 감사감사 하는데,우리도 감사합시다. 그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던 초대교회의 예배풍경이 그립다 지금은 설교홍수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우리신앙에 있어서 예배가 차지하는 부분이 50% 이상인데, 수많은 성도들이 예배에와서 은혜를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은혜롭고 능력있는 목회자를 만나는것이 1%밖에 안된다. 1,2세대의 목회자들은 영력과 경건의 삶이 성도들의 본이 되어서 메시지가 약해도 은혜를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풍요로운 삶에서 주부의 밥맛을 느끼지못하듯이 영적으로도 갈급한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침체된시대에 사는 우리는 이대로 살아서 안됩니다.그러므로 은혜를 받고 성숙해지며 충만한 삶을 살기위해 우리가 애를 쓰야합니다. 메시지보다 예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시는 성도가되자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하시며 주린영혼에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시 7:9) 60세에 예수를 믿고 94세에 부름을 받은 할머니 평생 직분없이 교회를 출석하셨다. 90세의 나이에도 건강하셨던 그분은 예배시간 맨앞자리를 항상차지하신다. 예배가 마친후 감사합니다하고서 손등에 뽀뽀를 하신다. 그날받은은혜에대한 보답이다. 어떤날은 그힘이 너무나세어 손등의 흔적이 오후예배시간까지 간다. 왜 할머니는 그런삶을 사셨는가. 그분의 고백에 예배를 시작하면 하나님이 그가운데 임재하시고 천군천사들이 예배당전체를 둘러선다고하신다. 그래서 시작부터 감격속에서 예배를 드리신다. 그리고 찬양과 헌금을 봉헌할때는 천사들이 좌우로 서고 하나님께서 앞자리에 앉으시면 올려드리는 찬양과 예물이 하나님께드려진다는것이다. 그래서 헌금시간이 되면 자기를 드리고 싶다고 하셨다. 그리고 설교시간이 되면 목사님 좌우에 천사들이 수직을하고 말씀을 선포할때는 그말씀이 왕명처럼 자기에게 닥아온다고 하신다. 그럴때 온몸에 전율이 흐르고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흐른다고 한다. 그래서 말씀을 받고는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신다고 했다. 그리고 축도시간에는 하나님의 두손이 들려지고 하늘의 문이 열린다고 하신다. 그래서 일어서서 축도를 받은적이 많다고 하신다. 그래서 아무도 믿지아니하고 힘들면 가지말라고 하지만 예배당에 매주일 빠지지아니하시고 그놀라운 은혜의 자리에 참여하셨다. 지금도 주께서 성도들가운데 역사하고 계십니다. 사모하고 준비해서 주일예배시간에 영안이 열려지고 하나님과 함께 드리지는 예배의 영광을 경험하시어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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