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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2
조회 :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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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학교의 명예총장을 지내고 2006년 소천한 해원 정규오 목사의 칼빈주의 개혁신앙과 신학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조직된 해원기념사업회가 '제 6회 해원 기념 강좌'를 열었습니다. '해원 정규오 목사의 설교와 삶'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김성천 목사는 학생들에게 "신앙의 좋은 지표가 되는 정규오 목사의 삶과 신앙을 본받아 은사와 능력이 넘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며 "끝까지 주만 따라 주의 사랑으로 사명을 감당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강좌에서 칼빈대 석좌교수 정성구 박사는 "한국교회의 또 다른 스펄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정규오 목사는 철저한 칼빈주의 정통 신학에 상대방의 이해와 동의를 얻어 낼 수 있는 논리와 설득력까지 더해진 탁월한 설교자였다"며 정규오 목사의 설교관을 소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