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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09
조회 :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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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원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을 펼쳐 마련한 800포의 쌀을 8일 수성구청과 지역 독거노인, 복지단체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성원교회 박은제 목사는 “전교인이 지난 한달간 모은 사랑을 담아 수성구와 대구를 축복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호 장로 / 대구 성원교회 “우리 교회의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성도님들이 정성껏 십시일반으로 모았습니다. 이쌀을 통해서 이웃의 어려운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