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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07
조회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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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로교단협의회는 광신대대학원장 고광필 교수를 초청해 '칼빈의 설교에 있어서 경건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광주 동명교회에서 마련했습니다. 고광필 교수는 세미나에서 "설교를 잘하는 목회자에 대한 열쇠는 목회자의 경건에 있다"며 "칼빈은 경건을 올바른 하나님의 지식을 갖기 위해 해석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조건이자 전제조건이라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진실한 열정의 경건이 목회자의 삶 속에 말씀과 함께 행함으로 실천돼야 탁월한 목회자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광주장로교단협의회는 교단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목회자들이 굳건한 신앙으로 성도들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매월 칼빈 신학의 저명한 연구 강사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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