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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15
조회 :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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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의 모임이 다음 세대 목회자인 부목사 100가정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선배 목회자들로부터 많은 목회 노하우와 영성을 공유하고,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는데요. 유현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개최한 '2012 한미준 부목사 세미나'가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한미준 세미나는 작년까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책임질 부목사 부부 100가정이 참석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는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후배 목회자들에게 목회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김인중 목사 / 한미준 대표회장 '설교준비, 가장 중요한 사역준비'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목회자와 사모와의 관계는 효과적인 설교의 출발점이자 종결점"이라며 '부부간의 건강한 관계 설정을 통해 사역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은조 목사 / 샘물교회 세미나에 참석한 100명의 목회자들은 목회자의 영성뿐만 아니라 가정과 목회의 균형, 담임목회를 위한 준비와 사모와의 관계 등을 선배 목회자들의 강의와 나눔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또 선배 목회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목회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성도와 담임목사와의 관계 등 미래 목회 방향에 대한 조언도 얻었습니다. 서상훈 목사 / 약대감리교회 내가 앞으로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한 방향성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참석했습니다. 정기연 목사 / 선한목자교회 하나님의 참된 종으로서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고, 또 성도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될 것인지 그 본질에 대해서 배우고 도전받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2012 한미준 세미나에 참석한 100명의 목회자들은 선배 목회자들의 수많은 목회 노하우와 영성을 공유하며, 다음 세대에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위대한 일꾼일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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