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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20
조회 :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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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겹고 흥겨운 우리의 국악. 찬송가 가락을 국악으로 표현한 국악찬양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타악기와 베이스 기타, 무용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대중적인 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흥미를 더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우리나라 전통 악기인 해금의 애절한 음색에 담담하게 울리는 타악이 어우러지고 소금과 대금의 잔잔한 가락이 더해집니다. ‘영혼의 깊은 곳에서 맑은 가락이 울려난다’는 찬양가사가 마음으로 와닿습니다. 사랑의교회 국악인으로 구성된 사랑의국악챔버는 ‘국악이란 이방문화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고 이번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술과 스포츠 등 세상문화로 외로움을 채우려는 현대인들에게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과 위로를 전한다는 취집니다. 이진경 단장/사랑의국악챔버 특히 이번 공연은 ‘공간을 그리다’란 제목으로 가야금, 태평소 등 전통악기와 드럼과 베이스 기타 등의 현대악기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콘서트로 진행됐습니다. 무용과 타악퍼포먼스, 사물놀이, 거문고 독주,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볼거리도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공연인 우리 노래 아리랑은 가야금과 거문고의 이중주에, 전통과 현대 악기들이 총출동해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였습니다. 신현국/서울 봉천동 나유란/서울 목동 전통악기의 애잔함과 현대악기의 흥겨움으로 예수님을 향한 그리움과 평안, 위로를 표현한 국악챔버공연,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의 고독한 마음을 복음의 희망으로 채웠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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