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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20
조회 :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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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학회가 연세대학교 이사선임에 관한 입장을 발표하고 연대이사회 정관의 재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채수일 한국기독교학회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연세대학교가 지난해 11월 이사회정관을 변경해 기독교인 이사를 기존 6인에서 2인으로 축소한 사실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채수일 /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특히 정관개정이 재학생과 교직원의 동의없이 이뤄진점, 이사자격이 기독교신자로 제한돼 있음에도 불교신자를 이사로 등재한점 등을 지적하며 4개교단 추천 이사 4명을 포함한 기존 6명의 이사선임으로 정관을 재개정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학회는 또 방우영 이사장의 연세대 사유화 의혹도 함께 제기하며 이러한 행위는 대표적 기독사학인 연세대학교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근본적으로 훼손시키는 행위임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