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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02
조회 :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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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권도를 도구로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할렐루야태권도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할렐루야태권도단은 올림픽과 월드컵에 버금가는 국제 태권도 대회 개최도 계획하고 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기자: 태권도를 통해 복음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 ‘할렐루야태권도단’이 창단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달 31일 열린 기념식에는 세계 각지에서 태권도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태권도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할렐루야태권도단의 25주년을 축하했습니다. 말씀을 전한 세계스포츠선교회 상임회장 임석순 목사는 “ 선교는 하나님 사랑 때문에 목숨을 걸고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 복음전파에 열정을 갖고 헌신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임석순 목사/ 세계스포츠선교회 상임회장 주님 사랑 때문에 선교가 이뤄져야 되고, 주님 사랑 때문에 오직 이유는 그것 하나요. 내가 선교하고 봉사, 헌신하는 모든 동기는 주님 사랑 때문이다. 이와함께 세계스포츠선교회의 신임임원 취임식도 진행됐습니다. 세계스포츠선교회 신임대표회장으로 선임된 정재규 목사는 “스포츠인의 복음화와 제자화, 스포츠를 통한 기독교문화 확산으로 세계선교를 감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재규 목사/ 세계스포츠선교회 신임 대표회장 현재 할렐루야태권도단에서 파송한 태권도선교사는 60개국 160여명. 현지 태권도 도장의 선교기지화와 태권도 사범의 선교사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995년부터 미국과 러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대륙별 태권도대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선교 극대화를 위한 할렐루야 컵 국제기구 조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무예 태권도로 세계 복음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할렐루야태권도단. 스포츠를 통해 기독교문화 확산과 민간교류, 효과적인 선교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