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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11
조회 :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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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독교 단체가 기독교의 사회· 정치적 연관성 확대는 물론 평화와 소통 강화를 위한 상설기구를 제안했습니다. 유현석 기자의 보돕니다. --------------------------------------------- 우리 사회의 소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월례 발표회를 갖고, '기독교의 사회, 정치적 책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는 "사회가 지속적으로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들에게 십계명을 가르치고 실천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하는 뇌물수수와 거짓말, 속임수 등은 제9계명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기독교는 정의롭고 진실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공공 캠페인을 전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사회· 정치적 소통을 위한 법제화 노력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수영 목사 / 새문안교회 정실인사, 편파수사, 지방색 등도 결국은 거짓 증거의 범주에 속합니다. 이런 모든 것을 추방하기 위한 운동이나 법제화 노력은 기독교의 사회적, 정치적 책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대 사회간 원활한 소통과 사회· 정치적 연관성 확대를 위해서 갈등중재위원회, 화해조정위원회 등 상설기구를 설치하자는데 한 뜻을 모았습니다. 이 밖에도 법치를 근간으로 한 민주주의, 상생을 겨냥한 자본주의 시장경제, 인간의 존엄성에 뿌리를 둔 인도주의 등에 관해 기독교의 사회· 정치적 연관성을 더욱 넓혀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지형은 목사 / 성락성결교회 교회와 기독교 안에서 보수와 진보가 큰 그림을 그리며, 거룩한 전략을 갖고 같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지금보다 더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또한 선거철이면 등장하는 기독교 정당에 대한 의견도 이목을 끌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기독교 정당의 당위성 확보를 위해 공적인 논의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독교 정당의 후보들은 전 국민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덕망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데 마음을 모았습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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