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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3-25
조회 :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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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베이라 지역의 피해수습을 위해 긴급구호에 나섰습니다.
기아대책은 최근 사이클론 ‘이다이’로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소팔라 주 베이라 지역에 봉사단을 긴급 파견해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모잠비크 재해관리청과 피해 수습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기아대책은 “현재 육로로 이동이 불가능 해 보트를 이용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생존을 위해 식량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생존에 필요한 기초적인 물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한국과 국제사회에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모잠비크는 사이클론 ‘이다이’로 202명이 숨지고 1385명이 다치는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당국은 현재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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