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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18
조회 : 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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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교계신문에는 백두한라통일예술단에 대한 기사와교단 창립 백주년을 앞두고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98년차 총회를 전망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탈북기독교인 문화선교단체 백두한라통일예술단을 소개했습니다. 문화선교활동으로 남북의 문화적 이질감을 줄여 남북평화통일을 준비하고자 지난 7월에 결성됐으며그동안 예술단은 백 50여회 이상의 공연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주님께 영광 돌리며 평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어 가장 귀하고 보람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김옥인 단장의 간증도 실었습니다. 기독교신문은 교단창립 백주년을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있을 기성 제 98년차 총회를 전망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교단 창립 백주년 사업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 되며 여성안수문제와 지역총회 폐지안 등이 상정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번 백주년 사업을 위한 특별법이 2007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통과될 것으로 보이며 부총회장 선거전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단기선교 준비와 관련된 내용을 담았습니다. 단기선교는 테러와 풍토병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며 이와 관련해 한국선교정보연구원 그림이 선교 권장국과 반대국에 대한 발표 내용을 전하며 테러 위협에 안전한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 등이 강력 추천 국가에 선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