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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22
조회 : 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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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는 교단 행정을 총괄할 사무총장에 조성기 목사를 내정했습니다. 조성기 목사가 연합운동을 활발히 전개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어 앞으로 통합총회의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 예장통합 총회는 18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2개월 동안의 인선작업을 통해 사무총장에 포항북부교회 조성기 목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기 목사는 숭실대를 나와 그동안 인천제일교회와 현대교회에서 목회를 했으며 현재 포항북부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바목협과 한목협 등에서 활동하면서 교계연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통합 총회는 모두 4명이 입후보한 이번 사무총장에 무엇보다 미래지향적이고 개혁적인 인물을 우선적으로 선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손달익 목사 (예장통합 서기) 또한 이번 사무총장 인선은 지역주의를 고려하지 않고 나름대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순권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이에 따라 조성기 목사는 현 김상학 사무총장에 이어 교단 행정과 살림을 총괄하게 됐으며 오는 9월 교단 제 89회 총회 인준을 거쳐 취임하게 됩니다. 조성기 목사의 선임으로 앞으로 통합총회의 교계연합활동이 좀더 적극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돼 활동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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