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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29
조회 : 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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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교회 사역으로 교계에 알려진 한시미션의 조병호 목사가 27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교회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과 이웃의 기쁨이라는 뜻의 <하이기쁨교회>의 창립예배는 MBC 아나운서 최창섭 장로가 사회를 맡아 성도와 하객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예장통합 임택진 증경총회장은 하이기쁨교회가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으며, 조병호 목사는 하이기쁨교회 비전선포를 통해 성경통독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120년의 한국기독교역사를 잇는, 하나님과 이웃에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을 천명했습니다. 한편, 조병호 목사는 숲과나무성경통독과 지리산일대 무교회 선교사역으로 한국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목회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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