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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15
조회 : 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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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자녀관을 가지고 영유아때부터 가르쳐야 가르쳐야함을 강조하는 교회를 대구방송 신규식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대구부광교회는 매년 어머니교실을 통해 성경적인 어머니상과 바른 자녀 양육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박노진 목사의 강의를 직접 들으며 건강한 어머니상을 바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박노진 목사 / 부광교회 \"어떤 책에서 보다도 우리에게 어머니되게 해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 말씀에서 그 원리와 방법을 찾아보고자 어머니 학교를 개설하게 된 것입니다.\" 강의 마지막 과정은 자녀와 함께 그동안 받았던 수업내용을 생각하며 실천하는 실습의 장으로 일일캠프를 가졌습니다. 박귀선 집사 / 부광교회 \"날씨도 좋고 자연과 함께 나오니까 마음이 많이 열리는 것을 깨달았구요. 이런 기회들을 통하여서 아이와 저와 대화가 되는 것 같고 많이 편해지고...\" 조명희 집사 / 부광교회 \"이런 어머니 교실이... 자녀교육에 목말라하는 어머니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 호수를 바라보며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 자연속에 어느새 하나가 됩니다 . 어머니들은 귀한 자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며 마지막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수료식을 포함해 세차례의 어머니교실을 통해 250명의 어머니들이 교육과정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부광교회에는 지역주민을 위해서도 이 강의를 더욱 확대해 복음을 전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CTS 대구방송 신규식기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