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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16
조회 : 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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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특수학교 장애학생들이 우즈베키스탄에 살고 있는 또래 장애우를 돕고자 사랑의 동전을 모아 14일 기아대책본부에 전달했습니다.
모두 54개 학교가 참가한 ‘우즈벡 친구에게 희망보내기 캠페인’은 기아대책본부와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가 연합해 ‘함게해요 사랑나눔, 우즈베키스탄 베카밭 장애인센터에 희망을 보내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2천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이날 전달식에서는 장애우들이 우즈벡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낭독과 함께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져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기아대책은 1999년부터 장애아동학교를 설립해 장애 아동과 가정 그리고 약 250여명에게 급식과 진료, 교육 등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해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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