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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20
조회 :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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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 26회 총회 일정이 오는 10월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감리교는 15일 오후 본부 회의실에서 김진호 감독회장 주재로 실행부위원회를 열어 제 26회 총회를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동안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하고 총회장소는 감독회의에 일임했습니다. 또한 최근 이단 사이비 문제로 교계가 혼란스러운 점을 감안해 그동안 이단대책위원회에서 연구한 이단연구서와 이단교육자료를 출간해 전국교회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2013년 제 10차 WCC 즉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한국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다음달 27일 광주에서 열리는 호남선교대회에 교단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후원금을 광주지역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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