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22
조회 : 2,434
|
출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많았던 찬송가공회의 21세기 찬송가 시제품이 발행됐습니다. 오는 29일 공청회를 앞두고 있어 반응이 어떨지 관심이 높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찬송가공회는 7년여 동안의 작업을 마친 21세기찬송가 시제품을 발행했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21세기찬송가는 그동안 외국곡 2만곡과 국내곡 5천곡을 가사와 음악을 중심으로 최종검토를 통해 모두 6백 21곡으로 편집했습니다. 김우신 장로 (찬송가공회 공동총무) 이번에 발간된 21세기찬송가는 현재 사용 중인 통일찬송가의 가사와 운율 2천여 곳을 수정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성도들의 정서를 감안해 한국인이 작곡한 곡을 대폭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김우신 장로 (찬송가공회 공동총무) 찬송가공회는 앞으로 추모곡과 헌금송 등 20여곡을 추가할 계획입니다.또한 오는 29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9월 각 교단의 총회 결의를 거친 후 출판할 예정입니다. 교단마다 21세기찬송가에 대한 평가가 (스텐딩) 달라 앞으로 출판까지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CTS뉴스 박창규입니다. |
이전글
‘1004’ 되세요!
다음글
금주의 교계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