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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27
조회 :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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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로교연합회는 24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상임회장단 취임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3백여명의 교계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예장대신 증경총회장 김재규 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일은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장로교단들의 연합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사장 신영섭 목사는 이날 손영국 목사 등 7명에게 상임회장 취임패를 전달하고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아울러 이날 모아진 헌금은 CTS 기독교 TV 사옥기금 모금으로 전달했습니다. 한편 장로교연합회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크리스천 해변축제를 가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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