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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29
조회 : 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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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올해로 7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YMCA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청소년 보호정책의 비전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용덕 기자의 보돕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급변하는 사회의 다양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에 대한 정책 역시 흐름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시대에 나라를 책임지고 갈 청소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INT 강태철 회장 / 서울 YMCA 기조 강연에 나선 이시형 박사는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맞춰 청소년 보호 위원회가 추진해야 될 전략은 인간의 근원적 가치관을 가르치는 일이라고 전하고 ‘창의성’과 ‘인간성’ 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INT 이시형 박사 / 동신정신병원 원장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 7년 동안 청소년 보호를 위한 조직체계 강화의 성과와 중, 장기적인 청소년 보호정책의 부재의 한계성을 꼬집으며 청소년 보호위원회가 앞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INT 권일남 교수 /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2002 월드컵과 인터넷 확산은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의식을 고취시키며 사회주체세력인 기성세대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과거 주입식 교육방식과 대학입학에 의존하던 청소년 시기는 옛말이 됐습니다. 교정과 선도 중심의 교육탈피와 청소년 관련 각 부처 업무의 일관성 그리고 이를 위한 지원체계 확립 등의 문제는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되는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DVE 청소년 정책 시급 청소년보호정책의 비전 및 발전방향 / 27일 프레스센터 강태철 회장 / 서울 YMCA 인간의 근원적 가치관 가르치는 것 강조 이시형 박사 / 동신정신병원 원장 청소년보호위원회 추진해야 될 과제 언급 권일남 교수 /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영상취재 강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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