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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30
조회 :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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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세계침례교연맹 즉 BWA 상임위원회가 28일 본격적으로 개회했습니다. 개회 첫날 상임위원회의 분위기와 주요 안건들을 살펴봤습니다. 해마다 1억 천만 침례교인을 대표해 열리는 세계침례교연맹 bwa 상임위원회는 50여개국 400여명이 참석하는 침례교 주요 행사로 이 자리에서는 종교의 자유와 인권 그리고 침례교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특히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이슬람 국가에서 소수를 차지하는 기독교인구의 인권과 종교의 자유를 위해 해당 국가의 정부를 상대로 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합니다. 무엇보다도 내년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장환 총회장의 후임 인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재 20명이 후보로 나선 상탭니다. -김장환 목사 / 세계침례교연맹 총회장 댄튼 로츠 사무총장은 서울 회의에서 전 세계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기독교인 육 천만 명에 대한 침례교 차원의 대책을 비롯해 북한 주민의 인권과 탈북자 문제 주요하게 논의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이 모범 사례며 세계침례교회의 관심의 대상이라는 언급도 잊지 않았습니다. -댄튼 로츠 사무총장 / 세계침례교연맹 한국교회 새벽기도와 예배 시스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습니다. // BWA 상임위원회는 해마다 활동을 체계화하고 종교의 자유와 정의 그리고 북한을 비롯한 // 세계 평화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토론합니다. // 이번 상임위원회 본격개회 전날인 27일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명박 서울 시장 등이 참석한 서울시장 초청만찬이 열렸으며 30일 저녁, ‘한국침례교인의 밤’ 행사를 끝으로 전체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한편 100주년을 맞게 되는 내년도 세계침례교연맹 상임위원회는 2005년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영국 버밍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CTS 뉴스 박혜윤입니다. DVE BWA 상임위 본격 개회 세계침례교연맹 (BWA) 상임위 / 28일, 올림픽파크텔 이슬람 국가 소수 기독교인 인권 해결 김장환 목사 / 세계침례교연맹 총회장 북한 및 탈북자 문제도 주요 논의 대상 댄튼 로츠 사무총장 한국교회 새벽기도와 예배 시스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습니다. // BWA 상임위원회는 해마다 활동을 체계화하고 종교의 자유와 정의 그리고 북한을 비롯한 // 세계 평화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토론합니다. //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