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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03
조회 :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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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연합과 섬김의 축제인 ‘선교한국 2004 대회’가 2일 충남 천안의 백석대와 천안대에서 개최됐습니다.
‘벽을 넘어 열방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열리게 될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성경강해가인 조지 머레이 컬럼비아국제대 총장과 빌 테일러 세계복음주의협회 선교분과 총무 등 국내외 선교전문가 2백여 명이 강사로 참석했으며, 한국 복음주의 청년 5천여 명을 비롯해 북미주, 동남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도 1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선교한국을 주최한 한국기독학생회 IVF는 이번 대회를 통해 2천명의 단기선교사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따라서 강의 내용도 세계관과 선교, 세계선교를 위한 제자도, 나라별 선교 방법 등 195개가 넘는 선택식, 맞춤식 강의들로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는 선교한국은 대학생 선교단체와 해외선교단체들이 연합한 국내 최대의 청년·학생 행사로 지난 대회까지 2만 명이 넘는 선교 헌신자를 배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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