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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03
조회 :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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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이 지난 3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해 국정현안과 민생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 방문에서 신 의장은 여당으로서의 무한책임을 느낀다면서 국민여론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자 한기총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이분법적 대결은 중단돼야 한다면서 어려운 경제현실을 정치논리로 풀려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행정수도이전과 관련해 아직 국민의 의견수렴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요즘 이슈가 되는 사립학교법 개정과 관련해 각 학교의 특성을 평준화 시키려는 것은 잘못된 정책이라면서 사학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학생의 학교선택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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