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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11
조회 : 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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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를 주제로 만든 클레이애니메이션이 9일 개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본사 cts기독교티비와 국민일보등이 공동주최하는 ‘미라클메이커’, 기적창조자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가장 최근에 제작된 선교영화로 특히 클레이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만들어져 선교영화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미라클 메이커’는 1세기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병든 소녀 다말과 소녀의 아버지, 회당장 야이로 등의 인물이 등장해 당시 목수였던 예수님을 만남으로 일어나는 기적의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어린 다말의 눈을 통해 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예수님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게 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와 십자가 사건을 기존의 영화가 보여주는 종교적 표현의 장벽을 넘어, 3D와 2D 기법을 고루 사용해 외적인 상황과 내면의 갈등을 절묘하게 표현했습니다. 한편 기적창조자 ‘미라클메이커’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스카라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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