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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11
조회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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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선교를 꿈꾸고 있는 예비 선교사들을 위한 ‘이슬람 선교포럼 공개강좌’가 9일 서울 삼광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슬람 세계속의 한국인 선교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성경번역선교회 권성찬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이슬람권 선교의 최근 동향과 선교전략 등을 제시했습니다. 권 선교사는 이슬람 사역의 중심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선교사로 이동되고 있는 지금, 한국 교회는 이슬람 문화의 핵심으로 들어 갈 수 있는 담대함과 영성을 가진 선교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한인 선교사들의 역할에 대해, 어머니와 같은 마음을 갖고 평생을 기도하며 참된 제자를 키워내는데 주력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테러와 전쟁 등으로 정신적 상처가 큰 모슬렘 인들의 내적 치유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중동선교회와 알타이 선교회 등 26개 이슬람권 선교단체들이 연합한‘이슬람 선교포럼2004’가 현지 선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2일까지 청평에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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