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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12
조회 :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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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공청회를 가진 찬송가공회는 오는 15일까지 수정제의를 받은 후 최종 수정작업을 마친 후 발행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찬송가공회에 따르면 지난 공청회에서 밝힌 대로 오는 15일까지 서면으로 의견을 받은 뒤 16일부터 18일까지 의견이 접수된 것을 중심으로 마지막 수정작업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는 19일 임시임원회를 열어 수정작업을 마친 21세기찬송가에 대한 발행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발행이 결정되면 다음달 열릴 각 교단 총회 전에 발행을 마쳐 교단에서 사용여부를 결정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1세기 찬송가에 대해 교단마다 서로 다른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 사용여부가 어떻게 결정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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