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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2-03
조회 :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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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기독교연합회 제57회 정기총회가 경주 경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경주시독교연합회 직전회장 이종래 목사는 “초대 예루살렘 교회가 바로 공동체였다.”며 “공동체성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 주변 사람들에게 칭송받게 됨을 기억하며 아름답게 협력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경주시기독교연합회 신임대표회장에 경일교회 이왕재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INT 이왕재 신임대표회장 / 경주시기독교연합회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어렵고 교회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회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들을 바꿔가는 것에 애를 쓰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그 역할을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주지역 75개의 교회와 8개 기관의 연합체인 경주시기독교연합회는 경주역 앞 성탄트리 점등식과 지역사회 섬김사역 등을 통해 경주시의 복음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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