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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6
조회 : 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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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조엘 소넨버근데요. 조엘 소넨버그가 저희 cts기독교tv를 찾았습니다. 어제(24일) cts기독교tv 주최로 열린 강연회에서 조엘은 한국의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조엘 소넨버그 그는 생후 20개월 때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 88%의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18년 동안 대수술을 무려 50차례나 받아야 했으며, 올해 27이 된 그는 손가락과 발가락은 물론 코와 입 그리고 귀와 눈꺼풀도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가 한국을 방문해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24일 cts기독교tv아트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조엘은 고통속에 있는 많은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했습니다. 또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한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조엘 소넨버그 (여러분이 무엇을 소유하건 소유하지 못하건, 사임이 어떻게 생각하건, 여러분의 그 연약함을 뛰어넘어 하나님은 당신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또 화상으로 온몸이 일그러진 모습이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모습을 통해 상처받은 영혼을 변화시키는 힘을 주셨다고 역설했습니다. 조엘 소넨버그 (저는 외적인 모습은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내면의 상처는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내면의 보이지 않는 상처를 치료하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뿐입니다.) 어릴 적 기억이라곤 너무나 참기 어려운 고통에 시달린 것밖에 없었던 그가 가족의 기도와 보살핌으로 이제는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해 있습니다. 또 그는 손과 발가락이 없어도 축구와 농구선수로 활동하는 등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삶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우성애 23 노원구 조대연 31 양천구 조엘 소넨버그, 이제 그는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보여주는 모델로 사용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CTS 뉴스 김덕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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