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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7
조회 : 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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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YMCA전국연맹은 오늘(어제) 가출청소년과 성매매 피해 청소년을 돕기 위한 멘토트레이닝 코스를 개최했습니다.
멘토트레이닝 코스는 청소년 상담자와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멘토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강의와 성매매피해 청소년들의 경험기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협성대 김향초교수는 강의를 통해 개인주의와 가정해체 문제가 대두되면서 사회나 부모, 이웃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십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도해주는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멘토트레이닝을 수료한 멘토들은 4월에 열릴 ‘짝짓기 캠프’에서 멘터링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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