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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7
조회 :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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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중앙일간지들이 미신에 근거한 점술 운세를 무분별하게 싣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어려운 시기에 서민들의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5개 중앙일간지의 광고게재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4381건 하루 평균 2.8건의 점술 운세 무속 광고가 실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언론회가 밝힌 이번 통계는 국민일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신문사들이 무분별하게 게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무속광고 등 허위과장 광고 게재를 자제해줄 것을 각 언론사에 통보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구체적인 제재수단이 없는 현실에서 언론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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