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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8
조회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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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는 인권위원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오늘 오후 기독교 회관에서 한국교회 인권센터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이사장 이명남 목사는 인사를 통해 “인간의 존엄적 가치인 자유와 평등, 참여의 세상이 삶 속에서 구현 돼야한다고 밝히고 인권센터 개원과 더불어 실제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회협의회 백도웅 총무도 “교회협이 그동안 인권을 위해 앞장섰던 것처럼 앞으로도 고통당한 이들을 돕고 선교적 차원에서 인권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권센터는 개원예배에 앞서 총회를 열어 정관을 개정하고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을 바꿔 소장과 사무국장을 두기로 했습니다. 한편 인권센터는 앞으로 인권에 대한 성서적 연구를 실시하고 인권 상담과 법률구조에 대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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