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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2-01
조회 :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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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라는 노래로 잘 알려진 가수 한민 씨를 위한 ‘사랑나눔콘서트’가 29일 분당만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사랑나눔콘서트’는 70년대 통기타 혼성듀엣 라나에 로스포의 리더로 30년간 활동하다 얼마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한민씨를 돕기 위한 동료가수들의 자선공연입니다. ‘두 개의 작은 별’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윤형주씨는 관객들에게 한민씨의 쾌유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또 유심초, 소리새, 최백호 등 국내 유명 포크송 가수들이 출연해 그의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