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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2-01
조회 :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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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으로 간주되는 알콜중독. 기독인들에게 터부시되고 있는 음주문화지만 피할 수 없는 성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 (어제) 한 병원에서는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상담기법 습득을 통해 알콜 가정의 회복을 돕기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자의 보돕니다.
겉보기에는 여느 병원과 다를 것이 없는 알콜전문병원입니다.이 병원에서는 특별히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시행 하고 있는 알콜 이론과 치유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육체적인 부분과 정신적 치료를 넘어 보다 근본적인 영적 치유에 중점을 뒀기 때문입니다. 이종섭 원장 / 다사랑중앙병원 대표원장 세미나에서는 알콜이 신진대사에 미치는 영향에서부터 구체적으로 알콜 중독 증세가 나타나는 환자를 돕는 방법까지 체계적인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목회자들에게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담기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호영 원장 / 다사랑교육연구원 알콜전문병원에서의 모든 프로그램은 성경에 근거한 영적치유에 중점을 두고 자각단계에서부터 치유단계까지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개방적인 치료분위기와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황인복 원장 / 다사랑광주병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이 뒷받침된 사역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요즘, 목회자에게도 성경적인 시각으로 사회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목회에 있어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전문치유사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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