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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2-01
조회 :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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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 (어제) 총회를 통해 대표회장에 최성규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한 한기총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 새롭게 바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실행위원회에서 선출한 최성규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인준했습니다. 한기총은 16회 총회선언문을 통해 국민화합과 한국교회연합운동, 백만 평신도 지도자 훈련운동, 성경적 효실천 국민운동 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성규 대표회장은 기독교TV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한국교회가 그동안 말씀을 듣는 선에 머물렀다면서 이제는 구체적인 행동을 옮겨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최성규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무엇보다 한기총의 사업 방향을 화합과 부흥, 섬김과 나눔에 초점을 맞추고 그중에서도 구체적인 섬김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독교교도소 사업과 노숙자들을 위한 쉼터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성규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편 기독교TV는 서남아시아의 쓰나미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한기총에 전달했습니다. 한기총이 한국교회를 위해 실천을 다짐한 만큼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한국교회 미래를 열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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