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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10-29
조회 :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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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작해 벌써 6회를 맞는 CTS성경암송대회가 올 해 그 막을 올렸습니다. 박주은 기자가 전합니다.
마스크 너머 심사위원들의 눈빛이 반짝입니다. 지난 21일 CTS부산방송 스튜디오에서 제6회 부산국제 온택트 성경암송대회 심사위원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 말씀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는 성경암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 맞추어 온택트로 진행합니다.
INT 서종철 대회장 / 제6회 부산국제 온택트 성경암송대회
코로나19로 많이 어렵고 위축되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원동력이 되어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들을 위촉하고 심사기준을 숙지하기 위한 대회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5일, 제6회 부산국제 온택트 성경암송대회 부서별 예선전이 시작됐습니다.
SOT 서창하 집사 / 제6회 부산국제 온택트 성경암송대회 사회자
준비된 말씀 암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SOT 이수진 성도 / 청년1부 응시자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유아부에서 장년부, 외국인부까지 총 16개 부서로 나누어 진행하며 부서별 최대 25명씩 선착순 모집해 총 278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는 안대로 눈을 가린 상태로 암송하고 심사위원은 줌 시스템으로 연결된 모습을 보며 심사합니다.
예선전은 11월 11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되며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각 부서 상위권 3명은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됩니다.
INT 박보서 심사위원장 / 제6회 부산국제 온택트 성경암송대회
성경암송의 흐름과 태도와 발음 등을 통하여서 정확하고 공정하게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6회 부산국제 온택트 성경암송대회 본선은 오는 11월 13일 부산동산교회에서 개최하며 대면 심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CTS뉴스 박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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