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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8-23
조회 :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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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암교회가 주관하고 울산광역시 남구가 후원한 2022 남구 구민을 위한 제9회 여천천 열린음악회가 여천천 워터스크린 분수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8년간 지속해오던 여천천 열린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됐습니다.
친근한 음악과 찬양이 어우러진 이번 음악회는 대암교회 하늘소리 여성중창단이 문을 열었으며 소프라노 신델라, 가수 정희성, 수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송정민 등 10팀이 출연해 바람의 노래, 그리운 금강산, 홀로 아리랑, 내가매일기쁘게 등 모두 17곡을 노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출연해 짧은 간증과 함께 여자여자여자, 베사메무초, 산상수훈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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