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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9-06
조회 :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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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태평양침례교회의 축제인 제10차 아시아태평양침례교대회가 지난 5일부터 지구촌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침례교 지도자들이 참석해 세계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눌 예정입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아시아태평양 22개국 회원총회의 깃발을 든 기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제10차 아시아태평양침례교 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함께 더 강하게’를 주제로 열린 대회는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국제 대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침례교 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에드윈 람 총회장 /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
세상이 팬데믹으로 전염병으로 유행하고 있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 점차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사람을 사랑한 것처럼 여러분도 그들을 사랑하고 계십니까 오늘부터 며칠 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서 그러한 섬김을 나눠주실 것입니다
3일 동안 열리는 대회에서는 호주침례교 세계구호단체 멜리사 리프셋 대표,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 에드윈 람 총회장, 세계침례교연맹 엘로아 브라운 사무총장,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 5번의 집회가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원탁 대담회, 15개의 선택강의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교회의 회복과 선교 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INT 유관재 목사 / 아시아태평양침례교대회 준비위원장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아시아 침례교회가 한국 침례교회와 어떻게 회복되고 부흥될 수 있을 것인가를 같이 논의하면서 다시 새로운 회복의 전환점이 되는 분기점이 되는 대회가 되기를 우리가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회 마지막날엔 APBF 총회를 열어 기독교한국침례회 고명진 총회장을 차기 APBF 부총회장으로 선출할 전망입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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