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문화원이 2월 한 달 동안 ‘양화진 역사 강좌 – 순교, 다시 새기다’를 진행합니다. 문화원은 “강좌에서는 기독교 역사에서 일어난 순교와 순교자들을 통해 진정한 신앙은 무엇인지 고찰해보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강좌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김영진 박사와 한님성서연구소 송혜경 박사를 비롯해 군산대학교 정기문 교수와 호남신학대학교 최상도 교수가 ‘아시아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수난’ 등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입니다. 역사 강좌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양화진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