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수도권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수도권 스튜디옵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겨울방학, 자녀에게 알찬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님들 많으시죠. 신앙과 영어,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이 있습니다. 교회가 주도해,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영어겨울캠프. 김태형 기자가 전합니다. God is so good He’s so good to me   아이들이 선생님과 스스럼없이 영어로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   평화교회는 교회 문턱을 낮춰 지역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 영어의 생소함과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겨울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   INT 최종인 목사  / 평화성결교회 믿지 않는 친구들을 초청해서 할 수 있는 성경학교를 대신할 수 있는 게 뭘까 감사하게도 교회 어린이들 절반 교회 밖에 어린이들 절반 이렇게 등록을 했어요 영어캠프는 단순히 영어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영어는 자극을 주고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포커스를 주는 게 목적이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도록 원어민 선생님들을 모셔서 진행했습니다   3일 간 열린 겨울영어캠프는 단순한 영어 교육뿐 아니라 , 말씀 암송과 찬양 그리고 기도 등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 그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또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드릴 수 있도록 , 저학년과 고학년을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캠프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준별 학습부터 레크레이션 , 영어 발표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   INT 박연희 선생  / 평화성결교회 내부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교육자료를 만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접근성을 높여줬고요 이것이 반드시 영어를 잘하는 인력이 많은 교회가 아닐지라도 교사교육을 잘 하면 전목을 잘 시켜가지고 다른 교회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TS싱더바이블과 땡큐바이블스토리 등의 교제를  참고해 자체 제작한 이번 영어캠프는 아이들의 영어공부뿐 아니라 , 신앙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 INT 박현옥 집사  / 평화성결교회 선생님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을 좀 더 섬세하게 케어해 주시고 아이들의 필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INT 장한나 학생  / 평화성결교회 영어캠프를 통해서 믿지 않는 친구들도 다시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발표회까지 비록 짧은 3일 동안의 영어캠프지만 , 단순히 캠프를 뛰어넘어 아이들에게  신앙의 성장과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 CTS뉴스 김태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