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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5-11
조회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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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자문 변호사가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의 변호인이 맡아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변호인이 JMS와 관계된 일을 했는지 몰랐다”며 자문단 위촉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호인이 자문 기간 특별히 지원 역할을 해준 사실은 없고 JMS 피해자들과 관련 방송 내용이 법률 자문단에 노출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변호인은 최소 6년 전부터 정명석 총재의 변호를 맡아 왔으며 대한변호사협회의 추천으로 SBS 공익 프로그램 자문 변호사로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20, 30대 여성 신도 3명이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명석 총재를 상대로 강제추행과 준강간 혐의로 고소하면서 정씨를 고소한 여성은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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