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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8
조회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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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어머니 연합 기도 운동인 마마클럽이 지난 4일, 대구에서 말씀부흥회를 가졌습니다. 2009년 부산에서 첫 기도모임을 시작한 마마클럽은 지금까지 전국 30개 도시에서 기도모임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앵커 : 재작년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꾸준한 기도모임을 가져온 대구 마마클럽이 연합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불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정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황상숙 권사 / 대구마마클럽 팀장]
이 나라와 민족이 앞으로 전진하는 역사적인 분기점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손으로 덮으소서 다스려 주시옵소서
대구,경북 16개 구를 상징하는 기수단의 깃발이 입장합니다. 이곳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 어머니 연합 기도 운동인 대구마마클럽 말씀부흥회 현장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200여 교회, 1천 여명의 어머니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반드시 받으시는 기도가 된다”라며 “마르다와 마리아처럼 기도하기 바란다”라고 축복했습니다.
[김문훈 목사 / 포도원교회]믿을만하니깐 맡겼지 일을 해내니깐 맡겼지 마르다가 있으면서 이 집 안에 예수님이 가시는 거예요 권사님들이 집사님들이 마르다의 역할을 하는 분들이 여기에 대다수입니다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다음세대와 대구 땅, 나아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최측은 이번 부흥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강력한 연합 기도 운동이 일어나 선교한국의 도화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손정숙 권사 / 대구마마클럽 팀장]대구마마클럽 부흥회를 통해 대구 땅의 영적 기류와 영적 지도가 바뀔 뿐 아니라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힘을 얻고 연대함으로 걷잡을 수 없는 강력한 연합 기도 운동이 일어나 복음 통일 한국과 선교 한국이 되는 도화선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조성은 사모 / 대구마마클럽 팀장]
기도의 불길이 우리 대구의 그 뜨거움처럼 가열차게 번져갈 수 있는 그러한 도시가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한편, 2024 마마클럽 말씀부흥회는 양산과 거제, 제주와 전주로 계속해서 기도회를 세워갈 예정입니다.어머니들의 기도의 불길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고 모든 세대, 모든 영역, 모든 지역에 들불처럼 번져가기를 기대합니다. CTS뉴스 홍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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