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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10
조회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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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이스라엘과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6개월여간 지속되며 가자지구 주변 국경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목사는 난민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GNA 소식입니다.
지난 10월 7일,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가자지구 국경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오렉 목사 부부는 하마스의 로켓 공격에도 생존했습니다.
Wonfer Israel 성경 대학의 교수이기도 한 오렉 목사는 Slavick 복음협회와 함께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오렉 목사는 교회 성도들을 그룹별로 구성했습니다. 또 군인으로 동원된 청소년에게 구급상자를, 난민에게는 음식과 물품 등을 배달하며 성경책과 복음을 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교회에도 초대했습니다.
한때 하마스의 수많은 로켓 공격으로 이스라엘 가자지구 국경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오렉 목사 부부는 로켓 공격이 중단된 현재 힘든 시간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이웃에게 전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렉 목사 부부의 도움을 받은 우크라이나, 유대인 난민들은 놀라울 정도로 복음에 대해 마음이 열렸을 뿐만 아니라 대다수는 오렉 목사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오렉 목사 부부와 함께 사역을 진행해 온 Slavick 복음협회는 지속해서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GNA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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