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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11
조회 :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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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오늘(11일), 총회본부에서 총회 역사관 개관 감사예배와 박봉진 목사 흉상제막식을 가졌습니다.
기성총회 역사관은 교단 설립 100주년을 앞두고, 교단 홍보와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1920년 ‘활천 창간호’를 비롯해 이명직 목사의 ‘예수재림강화집’ 등 교단의 역사를 반영하는 자료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특히, 1943년 일제의 성결교 강제해산을 반대하다 첫 번째로 순교한 박봉진 목사의 흉상을 제작해 그 뜻을 기렸습니다. INT 박봉준 // 故 박봉진 목사 후손 “늘 할아버지를 신앙의 본보기로 삼으며 살아왔습니다. 할아버지의 신앙을 이어받아 더욱더 주님의 일에 힘쓰는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예배에서 총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100년의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역사관을 통해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세워가는 성결교단이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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