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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13
조회 :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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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라자스탄주가 다른 사람을 개종시키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집권당인 인도국민당이 지난주 도입한 새 법안에 따르면, 강압, 권유 등 수단에 상관없이 특정인을 개종시키려고 시도한 사람은 최고 5년의 징역과 5만루피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 법안은 야당인 국민회의당과 좌파 정당들이 강력하게 항의하며 퇴장한 가운데 단독 표결을 통해 통과됐습니다. 일부에서는 “기독교인을 비롯한 소수 종교세력을 탄압하는데 법안이 악용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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