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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17
조회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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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세계를 경악하게 했던 인도네시아 기독교 십대소녀 참수사건의 용의자들이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사건 당일 등교 중인 여고생 3명을 칼로 찔러 살해한 뒤 목을 잘랐고, 100명의 십대 기독교인들을 더 살해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조사 중인 7명의 이슬람 테러리스트들로부터 자백을 받아 냈으며 이들 중 두 명은 무슬림 무장단체 제마 이슬라미아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마 이슬라미아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조직으로 기독교단체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벌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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