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25
조회 : 9,038
|
성도분들 중에는 구약성경을 읽으면서 한번쯤은 당시 생활과 환경이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성서의 성막을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경기도 오산시 광은 기도원 내에 위치한 세계성막복음센타는 이름만큼이나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성서체험 시설인 이곳은 구약시대 당시 어린양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 죄를 사했던 번제단과 성경의 원형 성막을 실제 크기 그대로 재현해놓고 있습니다. 성막 외부에는 성경에 제시된 대로 해달의 가죽을 구해 성막을 덮었으며 7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성소에는 분양단과 일곱등대 등이 있습니다. 또 지성소 법계 안에는 십계명과 맛나 항아리 그리고 아론의 쌍난 지팡이 등이 갖춰져 있어 구약시대 당시 정황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성도들은 성막의 설명과 함께 당시 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었던 지성소 체험을 통해 은혜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INT 김민수 목사 / 서울 남일교회 세계성막복음센터에는 성막 외에도 국내 성경 고고학자들의 검증을 거친 구약생활전시관과 복식전시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토우인형으로 구성한 테마전시관도 마련돼 있습니다. INT 박정환 목사 / 광은교회 부목사 이 곳에 전시돼 있는 예루살렘 성전은 길이 625분의 1 로 축소한 것이며 노아의 방주 역시 검증을 거쳐 30분의 1 길이로 축소해 성서로 읽기만했던 성전과 방주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INT 남성종 부목사 / 세계성막복음센터 세계성막복음센터의 다양한 경험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의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다음글
국가조찬평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