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26
조회 : 969
|
발달 장애우와 소년소녀 가장 80여명이 국민통합과 월드컵4강을 염원하기위해 1200리의 국토대장정에 나섰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26일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국토대장정을 위한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모두가 붉은 옷과 모자를 쓰고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염원했습니다. 또 선서를 통해 완주를 다짐했습니다. 연이어 진행된 세족식에서 참가자들은 가족 간의 온정을 나눴으며, 국민통합의 간절함을 기원했습니다. 안성신 / 구의초 5년 한소민 / 숭덕초 3년 종교인평화봉사단의 희망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희망대장정은 장애우들에게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담을 허무는 통합의 장을 기대하고 월드컵 4강을 염원하기 위해 개최된 것입니다. 백도웅 목사 / 종교인평화봉사단 이사장 2006 국민통합 나라사랑 희망대장정은 발달장애 청소년과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모두 80여명이 참여해,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대원들은 서울에서 시작해 부여와 전남 보성 등을 경유해 차량과 도보로 목적지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ST - 이번 희망대장정은 28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희망의 풍선날리기를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다음글
전국 신학대 축구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