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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27
조회 :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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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의회 의원과 행정부 관리들은 ‘종교자유의 날’을 맞아 토론회를 갖고 종교탄압이 심한 국가들에 대해 종교, 사상, 양심의 자유를 하루속히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북한인권법 제정에 깊이 관여한 샘 브라운백 연방상원의원은 지난달 미국에 입국한 탈북난민 6명 중 4명은 여성으로 이들의 증언을 통해 현재 중국에 살고 있는 탈북여성 모두가 여러 가지 형태의 성노예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무부의 존 핸포드 국제 종교자유 담당 대사는 종교탄압은 또 다른 인권탄압을 낳기 때문에 종교의 자유는 미국 대외정책의 중심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북한, 중국, 이란 등 종교탄압 국가에서 조속히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기를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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